[회의록/의사록/속기록/속기사/법원속기사/자막방송속기사/컴퓨터속기사/속기사무소/녹취록작성전문/서초동 속기사무소/교대역 속기사무소/24년 경력속기사/교대역 속기사무소/녹취록공증/속기공증/최정희속기사]

회의록(會議錄)이란,

회의나 청문의 기록을 바로 적은 글이다.

일반적으로 회의의 사건들을 기술하며 참석자, 참여자가 인식하는 문제의 내용, 문제에 대한 관련 답변이나 결정을 적어놓는다.

 

의사록(議事錄)이란,

회의의 진행사항, 내용, 결과 따위를 적은 기록물을 말한다.

의사록에는 회의 날짜, 장소, 참석자 현황, 안건, 의결사항, 결과 등을 간략하게 정리하여 기록하고, 회의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의사록에는 안건별 찬성 의견과 반대 의견, 그 이유 등을 명기하도록 하며, 참석자들의 기명 날인을 받도록 한다.

 

 

속기록(速記錄)이란,

남의 말을 빠른 속도로 기록하기 위해 특수한 키보드(소리자바, 카스 등 컴퓨터 속기자판)를 이용, 약어를 사용하여 입력하면 보통의 글자로 기록하는 기록물을 말한다.

 

속기사란,

속기(速記)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을 말한다.

국회속기사, 국회에서 열리는 모든 회의의 내용을 낱낱이 기록하는 사람이다.

국회 속기사가 있다. 의정기록 1, 2과에서 근무하고 있다. 일부는 수필 속기사, 나머지는 컴퓨터 속기사이다.

 

법원속기사,

법원에서는 녹음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재판 과정을 기록할 속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자막방송 속기사,

컴퓨터 속기사들이 방송되는 내용을 실시간으로 속기하면 그 데이터가 동시에 자막화되고 송출된다.

 

컴퓨터속기사,

세벌식 컴퓨터 속기 자판에 입력되어 있는 약어를 사용하여 녹취록, 회의록, 의사록, 속기록 등을 빠른 속도로 작업하는 속기사를 컴퓨터 속기사라 한다.

기존의 수필 속기사는 속기문을 일반 문장으로 바꾸는데 과도한 시간을 사용하지만, 컴퓨터 속기사는 컴퓨터 속기자판의 약어를 사용하여 입력하면 글자가 한 번에 빠르게 입력되어 바로바로 문장으로 찍혀 나오기 때문에 속도가 훨씬 빠르고 효율적이다.

 

속기사무소란,

속기법을 이용하여 사람의 말을 빠르게 기록하는 사람을 속기사라 하고, 속기사가 운영하는 사무소를 속기사무소라 한다.

일반 사람들이 법적으로 분쟁이 생겨 녹취된 음성파일을 녹취록으로 작성해야 할 때 속기사무소에 의뢰를 하면 속기사무소의 속기사는 음성파일을 경찰, 검찰, 법원에 제출할 수 있도록 녹취록으로 작성을 해준다.

속기사가 작성한 녹취록에는 속기사의 도장과 속기사무소의 직인이 찍히는데, 이는 속기공증의 효력이 있어 법적인 증거능력을 갖게 된다.